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

작곡가 겸 사업가 인 돈스파이크 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부터 먹음직스러운 요리들과 멋진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돈 스파이크가 9월 26일 오후 8시쯤에 강남의 한 호텔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당시에 필로폰 30g을 가지고 있어 필로폰 30g도 압수했다고 합니다. 체포 당시 압수된 필로폰의 양은 무려 1000회분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체포된 것일까?

경찰이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 중에 '돈 스파이크가 여러 차례 마약을 한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여 수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수사 중 필로폰을 여러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한 후 체포영장을 받아한 호텔에서 체포하게 되었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돈스파이크가 투약 혐의를 받는 필로폰 얼마나 위험할까?

필로폰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마약이며, 약 내성이 심해 과다 투여 시 심장마비,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또한 심각한 금단현상들이 있다. 초기에는 탈진, 복통, 환시, 두통,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 금단증상은 탈진,복통,환시,두통,수면장애 등 이 증상들과 함께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내성이 생겨 무기력해지고 모든 것에 흥미를 잃으며, 살이 빠지고, 손발이 저리고, 치아에 통증이 발생하고, 탈모, 우울 등 아주 다양하고 치명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

현재 돈스파이크의 유튜브와 인스타는 비공개로 전환되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의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