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3일부터 영향권/역대급 태풍 매미보다 강력/예상경로

힌남노 예상경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서쪽으로 방향을 틀러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금요일에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힌남노'는 중심기압 915 hPa, 최대풍속은 초속 55m (시속 198km)의 초강력 수준의 태풍이다. 강풍반경은 230km최대 풍속이 54m/s 이상 (시속 194km) 으로 파급력은 건물을 붕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기상청은 31일 오후 오키나와 남동쪽에 상륙해 9월 1일 오후까지 남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오키나와 인근 30도 안팎의 고수 온역에서 에너지를 더 쌓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 이후 북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태풍 강도와 경로에 변동성이 큰상황이라며,서지할지 북동 진할 확률이 얼마인지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로서는 2003년 매미보다 강력하며,9월 3일~6일 까지는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든다고 하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대비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