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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논란중인 [영화 돈워리 달링] 올리비아 와일드/플로렌스 퓨/해리스타일스/샤이아 라보프

by 그린골드 2022. 8. 27.

영화-돈워리-달링-포스터-사진
영화 돈워리 달링

 

 

 

 

차례대로-해리스타일스-올리비아와일드-샤이아라보프-사진
출처 인스타

[영화 돈워리 달링 ] 관련 논란 중인 상황 정리

 

- 영화 돈워리 달링은 북스 마트로 성공을 거둔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차기작입니다.

플로렌스 퓨 와 해리스타일스가 출연해서 올해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았는데요.  원래 해리스타일스가 맡은 잭 역할은 샤이아 라보프였지만 중간에 어떠한 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해리스타일스로 캐스팅이 바뀌게 됩니다.

사람들은 샤이라 라보프의 기행으로 캐스팅이 바뀌게 된 것이라고 추측할 뿐이었는데요. 과거 샤이아 라보프는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를 폭행한 전적도 있고, 촬영장 분위기는 안 좋게 만들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논란의 시작은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영화 프로모 인터뷰에서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가 샤이아의 하차 이유에 대해 "샤이아의 행동들은 촬영 현장에서 문제가 되었다. 프로렌스의 안전을 위해서 해고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하면서부터입니다.

 

 

 

프로모 인터뷰가 끝나고 몇 시간 뒤 샤이아 라보프가 반박자료를 제시합니다.

샤이아 라보프는 "나의 책임은 내가 한 행동들에서 오는 것이다. 올리비아의 인터뷰의 곁가지들에 나의 결점들이 있는 것은 맞지만 해고 당했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나는 스스호 하차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뒤이어 올리비아와 주고받았던 메시지들과 올리비아가 샤이아의 하차를 막기 위해 직접 찍어 보낸 영상들을 공개하게 됩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고 난리가 났는데요.

그 이유는 프로모 과정에서 올리비아가 했던 인터뷰들이 실상과는 너무 달랐고, 플로렌스를 Miss Flo라고 한 것이나 (대화의 맥락상 이름 앞에 미스를 붙인 것 자체가 대상을 얕잡아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상대 배우 하차가 플로렌스 퓨에게 경종을 울릴 것이라는 내용, 플퓨의 헌신과 진심이 더해지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등 말 그대로 플퓨를 은근하게 까내리면서 샤이아에게 그만두지 말라 비는 수준의 영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프로모 과정 내내 플로렌스 퓨에 대해 매우 극찬을 했고, 플로렌스의 안전을 위해 배우를 해고했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저 영상으로 인해 역풍을 맞고 있다고 하네요.

 플로렌스 퓨가 홍보를 안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