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현재상황/예상경로/기상특보 발효/일본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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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레이더 사진

위성 레이더 사진

기상청

기상청에서 전국이 영향권에 들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역대급 세기로 북상 중인 '태풍 힌남노'  과거 엄청난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와 태풍 사라 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큰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9월 6일 새벽이나 아침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는데요.

태풍의 강도는 '중-강-매우 강-초강력'으로 나뉘는데  힌남노의 강도는 현재 '강'. 국내 상륙 시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50 hPa,43m/s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9월 6일 밤 동해를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내륙에 상륙한 태풍이 미치는 요소가 많으므로 국내에 얼마나 머물지 예측하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태풍 간접영향으로 전남 일부 지역에는 20~100mm의 많은 비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며, 거문도, 초도, 진도, 완도, 해남, 강진, 장흥,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남해서부 전해상,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북상 중인 태풍 힌남노는 바람도 바람이지만 엄청난 비구름을 끌고 오는 중이기 때문에 일요일(9월 4일)쯤 한반도 북부에 많은 비를 뿌리고, 월요일 (9월 5일)엔 중부 지발에 비폭탄이 쏟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요일(9월 6일)엔 남부를 중심으로 한반도 전체에 어마어마한 비가 내리며 강력한 바람까지 동반된다고 하니  큰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안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