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풀장에 이어서 이번엔 캠핑 텐트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주차라인에 설치된 텐트, 여영 후 텐트를 말리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다 살다 내 주변에 이런 일도 있네요"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의 글에 따르면 아파트에 사는 한 입주민이 공용 공간인 지하 주차장에 대형 텐드를 설치했다. 이들은 주차공간에 맞춰 텐트를 치고 마치 피서를 온 것처럼 공용공간을 무단으로 점유했으며, "아파트 물놀이에 이어 이젠 캠핑이냐 물놀이한 아파트와는 다른 아파트다. 텐트 말리는 것 같은데 주변에 사람은 없다. 집에 들어간 거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텐트는 집에서 말려라 왜 민폐를 끼치나 다른사람이 알까 부끄럽다"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주차난이 있는 곳이었으면 입주민에게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을 것 같네요. 참.. 이기적이고, 민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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