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60대 신중년을 위한 창업 및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창업을 도와줍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두 가지 프로그램, '점프업 5060'과 '굿잡 506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점프업 5060
'점프업 5060'은 서울시 50 플러스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신중년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중년들이 지역 활성화와 공동체 가치 실현에 특화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1 프로그램 내용:
- 창업 교육: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제공합니다.
- 현장 실습: 40~80시간의 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멘토링 및 컨설팅: 창업 전문가의 멘토링과 고도화 컨설팅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합니다.
- 사업화 지원: 우수 창업팀을 선발하여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 네트워킹 기회: 성공적으로 창업한 선배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2 지원 자격:
- 만 50~64세의 신중년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1.3 참여 방법:
- 점프업5060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굿잡 5060
'굿잡 5060'은 신중년의 커리어 재설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경력설계와 구직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업을 찾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1 프로그램 내용:
경력설계 교육: 신중년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경력설계 교육을 제공합니다.
구직 지원: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구직 활동을 도와줍니다.
전문성 강화: 특정 직무나 산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2.2 지원 자격: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으로, 새로운 직업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3참여 방법:
서울시 50 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신중년 창업 프로젝트 점프업 5060과 굿잡 5060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신중년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5060 세대라면 한 번쯤 검토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알아두어야할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게 따라하는 호주 비자 신청 방법: 최신 정보 총정리 (0) | 2024.06.19 |
---|---|
최신 중국 비자 발급 방법: 단계별 쉽고 빠르게 받기! (0) | 2024.06.19 |
장마철 대비 방법 완벽 정리: 정부 지원부터 필수 정보 까지 확인하기 (0) | 2024.06.19 |
병원 무기한 휴진 : 대응 방법 및 의료 서비스 확보하는 방법 총정리 (0) | 2024.06.18 |
병원 무기한 휴진 대비: 예약된 검사와 약 처방 대처방법! (0)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