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으로 배우는 플로리스트: 자격증부터 창업까지 총정리

플로리스트는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장식을 만드는 전문가입니다. 50~60대 분들에게도 매력적인 직업으로, 취미를 직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단계와 필요한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플로리스트가 하는 일

플로리스트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1. 꽃다발 및 꽃바구니 제작: 결혼식, 생일, 기념일 등 다양한 행사에 필요한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제작합니다.
2. 웨딩 및 행사 장식: 결혼식, 기업 행사 등에서 꽃을 이용한 장식과 디자인 작업을 담당합니다.
3. 화원 운영 및 관리: 개인 화원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꽃을 판매하고 관리합니다.
4. 플라워 클래스 운영: 꽃꽂이와 관련된 강좌를 열어 수강생들에게 교육합니다.

 

 

2.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과정

2.1 교육 및 자격증 취득

• 기초, 중급, 고급 과정 수료: 기초과정, 중급과정, 고급과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일부 학원에서는 국비 지원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이 경우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교육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자격증 취득: 주요 자격증으로는 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산업기사, 화훼장식기사가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Q-net 사이트에서 시험일정 및 원서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2.2 현장 경험 쌓기

• 다양한 현장에서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실무에서의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3 네트워킹

• 플로리스트는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진작가나 이벤트 플래너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3. 전망과 연봉

• 전망: 플로리스트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경제 성장과 함께 꽃과 식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특히, 웨딩 플로리스트나 플라워 클래스 강사 등의 분야는 지속적인 수요가 있습니다.
• 연봉: 초급 플로리스트의 연봉은 약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중급 플로리스트는 3000만 원에서 3500만 원, 상급 플로리스트는 3500만 원 이상입니다. 창업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플로리스트에 대해 많은 정보를 공유드렸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플로리스트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