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 2022. 9. 22. 11:31

정우성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복귀확정

배우 정우성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드라마 복귀를 확정했다. 10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하는데 과연 복귀하는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일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배우-정우성이-턱에-브이를-하고있는-사진
정우성 인스타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이후 10년 만의 복귀작

2011년 방송된 빠담빠담이후 10년여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는 고요한 세상 속에서 자유로우며 편견의 시선 속에서도 소탈한 모습을 보이는 차진우 역을 맡았습니다.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청각장애인 남자 주인공과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 여자 주인공의 멜로드라마다.

 

드라마'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누가 출연할까?

정우성은 청각장애인 치진 우 역을 확정했고, 여주인공 정모는 역에는 신현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 드라마는 일본에서 방송되어 일본 아카데미상을 받은 동명의 멜로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감독으로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감독했던 김윤진 감독, '안나라수마나라'와'구르미 그린 달빛'의 작가 김민정 작가가 맡았다.

 

 

 

10년 만의 복귀작은 일정은 어떻게 될까?

'사랑한다 말해줘'는 캐스팅 마무리를 다 한 후에 온해 연말부터 촬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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