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초기증상/중기증상/말기증상/예방법/감염경로

수족구병

 

[수족구병]

- 콕사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입과 손, 발에 수포성 발진 증상이 발생합니다. 주로 4세 이하 소아에게 발병하기 쉬우며, 전염성이 강하고 초기 증상이 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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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

□ 발진과 수포

- 혀, 볼 안쪽, 구강 점박, 인두, 구개, 입천장, 잇몸, 입술

- 손등

- 발등

※ 입 안쪽의 수포로 음식을 먹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아이가 음식 섭취, 물 마시기를 힘들어한다면 수족구병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전신증상

- 발열, 무력감, 식욕감소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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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증상]

① 잠복기

- 접촉 후  3~7일

 

② 초기 증상 (2~3일) 

- 손등, 발등, 입가에 물집 발생, 발열, 음식 거부 등

 

 

 

③ 중기 증상 (3~4일)  

- 발진 및 수포 호전

 

④ 말기 증상 (7~10일)

- 대부분 회복

 

※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 완화 및 치료를 위해 병원 진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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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 (침, 가래, 콧물 등)

- 감염자의 대변

- 물집의 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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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 올바른 손 씻기 습관화

-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 청결유지

-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바로 병원 진료

 

※ 수족구병은 예방과 초기 증상 발견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발견된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