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어야할 정보 / / 2022. 9. 29. 20:41

2022년 치매검사 하는곳 총정리

치매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치매검사 어디서 하는지 하는 곳부터 하나하나 총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치매검사 지원

지원하는 대상 장로는 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진단·감별검사는 만 60세 이상으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4인 기준 월 614만 5,000원) 이하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지원해 줄까요?

전국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합니다. 선별검사 결과 정밀검사 필요시 전국 600여 개소 협약병원에서 추가 진단·감별검사 실시 및 검사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더 자세하게 검사 종류에 따른 검사내용과 지원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검사는 3단계로 나뉩니다.

  • 선별검사는 치매 선별을 위한 간단한 인지 선별검사(CIST)를 실시하며, 보건소에서 무료 검사해 줍니다.
  • 진단검사는 전문의 진찰, 치매척도검사, 치매 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 척도검사 등을 실시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한 검사비(15만 원 한도 내) 지원합니다.
  • 감별검사는 혈액검사, 간 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뇌영상 촬영 등을 실시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한 검사비(병·의원, 종합병원급 8만 원, 상급종합병원 11만 원 한도 내) 지원합니다.

이렇게 3단계로 구분되며, 선별검사, 진단검사는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지원됩니다.

신청방법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치매검사 단계별로 알아보기

1단계 치매선별검사

- 본인이 살고 있는 보건소 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5분~20분 정도입니다.

2단계 치매 정밀검사

- 1단계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정밀검사를 무료로 실시합니다. 검사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3단계 감별검사

3단계인 감별검사부터는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검사합니다. 검사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저소득층의 경우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신청 자격은 치매 치료제를 복용 중인 만 60세 이상 치매환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 (4인 기준 614만 5,000원) 이하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니다. 단, 초로기 치매환자도 선정 가능합니다.

이 지원은 약제비와 진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최대 월 3만 원까지 지급 지원해 줍니다. 치매치료 관리비 신청방법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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